Tremolo셋트입니다.


올드펜더 또는 빈티지리슈기타(57'/62') 트레몰로와 같은 사이즈로 교환 장착이 가능하며,


아주 중요한 요소로 질적 저하 문제도 없는 제품입니다.



 펜더 빈티지 브릿지에 암이 박힌 상태에서 부러졌을 경우도


이 브릿지를 구입해 서스테인블럭만 분리해서 호환이 가능합니다. 스스로 해결이 가능합니다.



기타 바디에 장착할때 6개의 스터드(스쿠류) 간격과 새들폭 11.3mm(11~11.3 오차 범윔는 문제 없음/ 펜더 오리지날과 같은 오차 범위) 이라서 장착에 문제가 없고 쉽게 장착 됩니다.


단, 새들 부분의 하이져스트 스쿠류(새들 높이조정 나사)는 미리 사이즈 1.5mm 이고 렌치는 제공됩니다. (원 제품은 1.27mm=1/20") 


     핸들은 4.8mm로 오리지날 3/16"(4.76mm)보다 약간 더 커서 오리지날 브릿지에는 무리하게 끼우지 않는 방향으로 권합니다.


(이 브릿지는 어메리칸 스탠다드나 디럿스기타 에는 호환 안됨)



이런 타입의 저렴한 브릿지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요소들을 전부 보완한 제품으로,


 질적인 부분에 있어서 절대 오리지날에 비해 떨어지는 부분이 없다는 점을 강조드립니다.


이 가격대 브릿지 들은 질적으로 낮은건 물론이고 사이즈도 많이 달라 마음 고생을 하게 되는것에 비해 이 제품은 전혀 다릅니다.



핵심 포인트를 체크해 보면 


1. 스프링이 걸리는 써스테인 블럭과 새들이 오리지날과 같은 스틸로 ,  음질 영향에  직접 관여하는 부분인것 만큼 아주 중요한 포인트 입니다.


2. 브릿지를 고정시 스터드(나사 6개)와 닿는 브릿지 홀 부분은 반듯이 스터드와 점으로 만나야 합니다.


   아주 중요한 내용으로 모든 국산 브릿지 제작사 들은 왜 이게 점으로 만나는지를 모르고 생산된게 대부분입니다.


    심한 경우 스터드와 닿는 부분이 1mm 두께로 스터드가 면과 만나는 제품도 있읍니다.


  오리지날 브릿지에서 홀 부분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스터드와 만나는 부분이 날카롭게 가공되어 있음을 볼 수 있읍니다.


  플로이드 로즈도 똑 같이 날카롭게 가공되어 있지요.


   조금이라도 면이 스터드에 면이 닿으면 암 사용시 롤링 현상이 생겨 튜닝 변형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오래 사용한 브릿지는 닳아서 뭉텅해진 경우 같은 문제가 발생합니다.


    이 제품은 일반적인 국내 제품과 달리 이 부분을 정밀 가공하면서 많은 신경을 썼읍니다.


3. 스프링도 복원력에 세심한 신경을 써서 가공한 것으로 스프링으로 인한 튜닝 변형 문제는 없읍니다.




싸비스 : 자가 브릿지 장착법


브릿지 플레이트와 약 0.5mm 간격을 남겨두고 스터드 나사 6개를 사용해 브릿지를 바디에 장착합니다.


브릿지 뒷부분에 손가락을 걸어 들어 올린 뒤 떨어뜨려 보면서 1,6번 (양끝 나사) 스터드 나사를 조금씩 조여줍니다.


닿을듯 말듯한 수준 보다 좀더 조으면 문제를 일으키는데 그 정도의 차이를 체크하는 방법으로,


        플레이트에 나사 머리가 닿을듯 말듯 조인 상태에서 브릿지를 들었다가 떨어뜨려 봅니다.


소리가 딱 날때 까지 양 끝 나사를 조여주는데 , 딱 소리가 나지 않고 나사에 낀듯 덜렁거릴때는 나사를  좀 풀어 줍니다.


핵심 포인트는 최대한 나사를 조이되 브릿지가 나무 바닥에 딱 하고 소리가 나는게 핵심 포인트.


이런 씩으로 2,5번 / 3,4번 스터드 나사를 조여서  마지막 한번더 확인 하면 끝.


만약, 하나라도 조금 더 조으게 되면 나무 바닥에 딱하는 소리가 안납니다.


이런 상황을 다르게 표현 하면 나사와 바디에 브릿지가 끼인 것으로 


암사용시 튜닝 틀어짐의 원인이 되고 , 현이 진동해서 브릿지를 통해 기타 전체에 진동을 전달함에 있어 방해 요소가 되기도합니다.


여기까지 마무리되면 정튜닝을 하시고 2가지 셋팅중 원하는 방법을 택일해 마무리하면 되겠읍니다.


    하나는,  쵸킹시 브릿지가 움직이지 않을때 까지 스프링 텐션을 높여주는 겁니다.


               연주시 아주 안정된 튜닝이 보장됩니다만 , 암 사용시 다소 빡빡하고 튜닝의 안정도는 조금 떨어집니다.


     다른 하나는 정튜닝시 브릿지 뒷 부분이 약 1mm가량 허공에 뜨도록 셍팅하는 것으로 브릿지가 현과 스프링 사이에서 허공에 떠 있는겁니다.


        아밍시 스타일에 따라서 1mm기준에서 가감을 하시면 되겠읍니다.


         이 방법은 아밍시 안정적이고 부드럽지만 더블 쵸킹시 관련 현의 음정이 불안정해 진다는게 단점입니다.


         이 상태로 펜더사는 출고시 기준 셋팅으로 잡고 있읍니다.


힘드신 분들은 언제든 지캣으로 문의 주시면 자세히 알려 드립니다.